지하철역 안에서 불법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마침 비번이었던 경찰관에게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0대 남성 A 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일 밤 11시 반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근처에 있던 서울 노원경찰서 당현지구대 소속 김태민 순경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포착하고 붙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202192625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